Geocaching/Seek_Hide 59

잠실지역 그리고 청계천 지오캐시 찾기

지난 목요일 그리고 오늘 몇개를 더찾아서 80개를 넘겼습니다. 1. Nano - Cache 찾고보니 정말 작더군요... 캐시의 좌표를 정확했습니다. 다만 보이는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구석구석 잘 살피셔야 합니다. 2. Jamsil/bullet-Cache # 3 80번째 캐시인데 FTF를 했네요... 난이도가 거의 5라고 해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여태까지 찾은 캐시중에 쵝오~~ 입니다. 사부님 대단 하십니다. 어떻게 숨길 생각을 하셨냐고 물었더니 근처에 앉아서 20~30분 살짝 힌트를 드리면 땅이 아닙니다. 여기도 좌표가 거의 정확합니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하시고 찾으시면 됩니다. 3. Cheonggyecheon # 9 지하철 신설동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중국 대련에 심어놓은 지오캐시

출장차 갔다가 마지막날 짬을 내서 지오캐시를 하나 심고 왔습니다. 아직 대련에는 지오캐시가 없어서 제가 숨기고 오는 캐시가 대련의 첫 캐시가 되었습니다. 날씨는 별로 안추웠는데 바람이 불어서 무척 추웠습니다. 캐시를 숨길곳을 찾다가 끝자락에 거대한 소나무를 보고 근처에 숨기기로 했습니다. A big artificial fine tree (First cache in Dalian) 나무의 거대함에 놀라는데 한번더 놀라는 것은 우레탄 콘크리트로 만든 인공 나무라는 것입니다. 솔잎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인공입니다. 그냥 큰 나무를 심으면 될것을 만들어 놓고는 좋아하는 모습이 대략남감입니다. 동해가 보이는 곳이라서 동해공원인가 봅니다. 우리로 따지면 서해죠...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캐싱도구를 안가져 가서는 대충 ..

동대구 TFT 및 대구지역 Night caching

토요일 오후 관악산, 검단산, 일산... (다 "산"이군요...)중 어디를 갈까 하다가 갑자기 대구에 FTF가 있다는 드래곤님의 말씀에 솔깃 했습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금새 돌아 올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여러가지로 지체가 많이 되었습니다. 드래곤님과 버스터미널에서 기다리기를 50분, 길이막혀서 또 지체했고 명색이 고속버스인데 차가 시속 100Km를 넘지 않게 달리네요... 켁... 늦어도 3시간이면 갈거 같았는데 거의 4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바로 근처의 FTF를 금방 했습니다. 장소도 좋고 잘 숨기셨네요... KTX Series #1 - DongDaegu Station 2번째는 경북대학교로 갔습니다. 드래곤님이 이미 예전에 찾으셔서 후딱 해치웠습니다. 다만 기존에 올라가 있..

설악워터피아와 동해안 지오캐싱

은찬은호의 자율휴업이라 휴가를 내고서는 설악워터피아와 지오캐싱을 함께 했다... 찾은 지오캐시들을 열거해 보면... 1. Pyeongchanghyugyeso( Service area) by dts113 (GC1569E) 첫 caching 이었는데 DTS113님의 기지를 느낄수 있었다... 한데 찾느라 시간을 소비한데다가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 Seorak sunrise park by ugandajo (GC16Y2Y) 일단 설악산 입구 공원에 하나 숨겼습니다. 마땅히 큰것을 숨길게 없어서 필름통으로 숨겨 놓았다. 설악산 오시는 분들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Welcome to Gangneung by geojane2u (GC1655H) 강릉고속버스 터미날인데 힌트를 잘주셔..

MYGC_02 선산휴게소에 Geocache를 숨기다...

Marketing Team 낚시건으로 포항에 내려가다가 휴게소에서 급하게 숨긴 cache다. 밤이 어두워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휴게소 뒤에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가 대원저수지라고 한다. 찾아보니 세상에나 일제 시대때 일본이 시켜서 우리 할아버지들이 삽으로만 파서 만든 저수지라고 한다... cache hint : 저수지 전망대 정면에서 왼쪽코너 밑에 필름통을 자석으로 붙여 놓았다. 펜스를 넘어가면 안된다 그냥 손으로 넣으면 됨, 거울이 있으면 good~~

올림픽공원 돌기

지난주 개천절에 날잡아서 올림픽공원의 cache를 찾으로 갔습니다. GC11BJY : 87-07 생각보다 찾기 쉬웠습니다. 케이스가 그냥 밋밋해서 드래곤님께 받은 필름케이스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GC10HGN : Seoul Olympic Park #2 옛날에 찾다찾다 못찾았는데 드래곤님의 힌트가 결정적 이었습니다. 옛날에는 돌틈바구니, 나무틈 등이 었으나 이제는 위도봐야 겠습니다. GC11RRE : It supplicates peace 찾아가는데 멀리서 cache가 보여 깜짝놀랐습니다. 자석으로 붙어 있어야 하는데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누구가 쉽게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TB를 빼고 저의 아이템을 넣어 주고는 다시 붙이느라 힘들었습니다. GC10H9J : Seoul Olympic Park 봄에 찾다찾다 못..

GPS Geocache총알 장전~~ 그리고 내가 숨긴곳...

지긋한 나이가 있으시지만 지오캐시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DTS1113)의 도움으로 총알을 많이 장만 했습니다. 좋은데 돌아 다니면서 부지런히 숨겨야 할거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동네에 숨겼습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찾아보세요... 서울에서 몇 안되는 습지보호지역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지오캐시 공식사이트 http://www.geocaching.com/ 한국사이트 http://cafe.naver.com/geocaching 숨긴곳에 대한 소개 http://www.geocaching.com/seek/cache_details.aspx?guid=08d03d02-df27-405f-804b-2f499c2ea4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