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제손을 떠난 TB들을 점검해 봤습니다.

1. 직지 TB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1483815



말레이지아로 4,612 Km를 제가 직접 옮겨 놓았는데 지난 2008년 11월 17일에 andrewmcmurtrie 란 친구가 자기가 프랑스 파리고 바로 가져 갈테니 TB의 미션이 바로 완설 될거 같다 그러니 새로운 mission을 준비해 놔라 하고는 업데이트가 없네요... 일단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다른곳으로 얼릉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2. GoGo Uganda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892937

저의 첫 TB인데 22993 Km를 날아서 캐나다 그리스를 거쳐 네델란드로 갔는제 지난 11월에 De Falom 이란곳에 숨겨지고는 이후 두사람만 Discover를 하고는 소식이 없네요... 이후 몇사람이 Cache를 찾았는데 Discover도 없고 옮겨지지도 않는거보니 소실된거 같아 무척이나 안타깝습니다.


3. Chain your Items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1483811

제가 중국에 캐시를 만들면서 심어 놓은 TB인데 8784Km를 날아서 미국 Idaho로 갔네요 근데 2008년 10월에 beanie& cecil 손에 들어가서는 그히후에 업데이트가 없네요... 쩝...

4. GoGo North Korea
http://www.geocaching.com/track/details.aspx?id=971015

이것도 중국에 심은건데 9435Km를 날아 네델란드로 갔습니다. 근데 더 심각하게 시리 2008년 6월에 behv roekels란 사람의 손에 들어가서는 이후 소식이 없네요... 이친구는 작년 6월 이후로 지오캐싱에 로그인도 안하네요... 헉...

제 TB들이 그냥 잠자고 있는것을 보니 좀 아쉽네요... 그동안 제가 찾은 TB들 그리고 오래 들고 있었던 TB들에게 미안함을 가지며 앞으로는 좀더 많이 옮겨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TB들이 분실 안되고 캐셔들의 소망을 담아 잘 여행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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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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