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자리나 연말에 한번 불러볼만한 팝송 같습니다...
모두들 한해를 후회없이 보내셨는지요 ?
MY WA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d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r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ll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나의 길
지금 종말이 눈앞에 다가와
인생의 마지막 길을 대하게 되었습니다
내 친구여, 명확히 말해두겠소
확실히 내 입장을 밝히고 싶소
나는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왔고
모든 길을 다 가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나는 내 뜻대로 했습니다
후회는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말할 수 있을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나는 내가 해야할 일을 했고
어떻한 해택없이 다 완성했습니다
나는 모든 경로를 사전에 계획했고
뒤안길도 조심스럽게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 보다도
나는 내 뜻대로 했습니다
네, 당신도 알다시피
삼키지 못할 것을 물어뜯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심스러울 때는
그것을 다 먹고 내뱉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직면하고 기꺼이 맞서
내 뜻대로 했습니다
사랑도 했고 울기도 웃기도 하면서
만족감도 얻었고, 좌절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눈물을 거두니
모든 것이 우습기만 하군요
내가 그 모든 일을 했다니
절대로 소극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아니요, 난 아니예요
난 내 뜻대로 했습니다
남자라는 것이 무었입니까
자신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애기할수 있어야 하죠
비굴한 말을 하며는 안됩니다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내 뜻대로 했다고 기록됐습니다
내, 다 내 뜻대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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