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s_CCM_Eng

연말에 어울리는 팝송 - Yesterday Once more - The Carpenters

ugandajo 2009. 12. 22. 08:06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Those were such happy times

And not so long ago

How I wondered

where they'd gone

But they're back again

Just like a long lost friend

All the songs

I loved so well.


(후렴)
Every Sha-la-la-la

Every Wo-o-wo-o

Still shines

Every shing-a-ling-a-ling

That they're starting to sing's

So fine.

When they get to the part

Where he's breaking her heart

It can really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Looking back on

how it was

In years gone by

And the good times that I had

Makes today seem rather sad

So much has changed.

It was songs of love

that I would sing to then

And I'd memorize each word

Those old melodies

Still sound so good to me

As they melt the years away.


(후렴 반복)

All my best memories

Come back clearly to me

Some can even make me cry.

Just like before

It's yesterday once more.



어렸을 적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라디오를 듣곤 했었어
그 노래가 나오면
난 따라 불렀고
미소를 지었었지

그 땐 참 행복한 시절이었고
그렇게 오래 전 일도 아닌데
그 행복한 시절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는지 궁금해
하지만 마치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냈던 친구처럼
그 기억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아
난 그 노래들을 너무도 좋아했어

(후렴)
그 노래중 샬랄라∼∼
우우우∼∼ 하는 부분은
아직도 아름다워
노래 시작할 때 싱얼링∼∼이라고
부르는 부분도 좋아

노래 가사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슴 아프게 하는 부분에 이르면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난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다시한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 과거엔 어땠는지
뒤돌아 보니
오늘날은 내가 누렸던 그 행복한
시절들에 비해 좀 처량해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렸어
그 때 따라 부르던 노래들은
사랑 노래였는데
난 가사를 전부 기억하고 있어
세월을 녹아 내리듯 흘러가는
그 오래된 멜로디를
아직도 난 좋아해

(후렴 반복)

내 모든 기억들이 다시
뚜렷이 돌아와 예전처럼
날 울 것만 같게 하고 있어
그 옛 시절로 다시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