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클라우드 추석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 들었습니다. 가을전어 천고마비 등등 가을을 수식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지만 가을에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풍경 그리고 책이 아닐까 합니다. 명절에 시간 내어 모처럼 북한산 둘레길을 걸어 봤습니다. 시원한 개울과 맑은 공기 그리고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매주 쉬운 코스부터 어려운 코스까지 다양한 둘레길을 걸어볼까 합니다. 또한 책을 많이 봐야 할텐데요 최근에 새로운 전자책들이 많이 출시 되면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좀 이르다는 평가가 있는 가운데 다양한 책들을 접하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터TV] 전자책 단말기, 이젠 쓸만하나요 http://www.bloter.net/archives/164615 아직은 아마존 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