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활동 기간중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세미나 참석입니다. 출장 준비로 이것저것 굉장히 분주한데 별의별(?)일이 많아서 고생중입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더니 아주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집앞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청공항에 갔습니다. 노선도 좋아지고해서 잘 이용했네요... 공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줄이 주욱~~ 섰네요... 이게 오늘하루의 시작일 줄이야... 다들 짐붙이고 인사하고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줬습니다 야호... 10년전에 LA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복권 당첨된듯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였습니다. 일단 환전도 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환전이 안되었는지 접수된게 없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