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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22 내 마음대로 그리는 클라우드 (14) 3
  2. 2012.09.27 내 맘대로 그리는 클라우드(11)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보는 웹툰이 있습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 만화를 보면서 바둑이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라는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바둑을 좋아하신다면 미생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장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길 원하신다면 미생을 꼭 보세요… 윤태호 작가는 허영만 작가의 제자로 만화를 그리면서 엄청난 자료조사를 통해서 정말 세밀한 표현에 깜짝 놀랍니다.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보지 않고는 모를 정도의 세밀함이 바로 미생의 특징이자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입니다.


다음 웹툰 미생 – 윤태호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5039


미생 39회

 






VM웨어, 서로 다른 클라우드 경계 허문다

INEWS 24기사 - http://m.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200&g_serial=697497

효과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면 자체적으로 개발해서 쓸수 있지만 상용내지는 패키지로 쓸수 있는 것은 현재 몇가지 없습니다. Citrix의 클라우드 스택, 오픈소스 오픈스택, MS의 시스템센터, VMware의 vCloud 그런데 VMware의 경우 VMware기반만 된다는 것이 얼마전까지 한계 였는데 7월에 다이나믹옵스회사를 인수하면서 발빠르게 다른 하이퍼바이져도 지원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로 클라우드 라는 것이 가격이든 가용성이든 여러가지 고객의 요청으로 하나의 하이퍼바이져만으로 인프라를 구성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결론은 여러 하이퍼바이져로 인프라로 구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XEN, VMware, Hyper-V를 껴안기 위한 각 회사들간의 호환성 경쟁도 볼만 할것입니다.




EMC 아마바(Avamar)를 품은 vShpere 5.1

vSphere 5.1 로 업데이트 되면서 주요한 여러 가지 기능중에서 솔직히 가장 충격적이고 파급력이 있을만한 솔루션이 뭘까 하다가 vDP를 꼽아 봤습니다. vDP는 EMC의 중복제거 솔루션인 아마바의 핵심 기능을 번들과 같이 추가로 넣은 기능입니다. 비록 VM은 100개까지 용량은 2TB 정도까지 이지만 SMB분들에게는 별도의 백업솔루션이 없어도 될정도로 훌륭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고객이 vDP를 확장하려고 한다면 아바마가 훌륭한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VM이 늘어나면 그만큼 백업의 이슈가 커질텐데 기존의 방법과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할때  vDP는 훌륭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vDP 시연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HQoDZjDlJuo




vDP 상세한 내용을 적은 블로그(영문)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a-new-backup-product-introduced-in-vsphere-5-1/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part2/

http://www.vladan.fr/vsphere-data-protection-vdp-restore-operations/




구글 데이타센터 둘러보기

구글의 스트리트뷰 서비스가 구글 데이터센터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구글스트리트뷰를 통해서 구글데이터센터를 구경하세요… 동영상으로 보시면 구글의 케이스 없고 심플한 구글서버를 구경하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삭제를 위한 디스크파괴 모습도 보입니다. 둘러 보다 보면 데이터센터 같지 않은 구글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http://www.google.com/about/datacenters/inside/streetview/


 





스티비 원더를 감동시킨 잡스의 접근성 철학

테크잇 블로그 - http://techit.kr/11903

x86에서 불어오는 거대한 표준화, 가상화의 물결은 그 근본을 보자면 쉽게 IT를 쓰자 입니다. 독점적이고 벤더중심인 IT가 표준화를 통해서 쉽게 구축하고 쉽게 쓸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IT기기에 있어서 가장 획기적인 시발점은 iPhone이 아닌가 합니다. 최근 삼성이나 구글을 통해서 발전되는 안드로이드폰을 보자면 누가 더 쉽게 원하는 기능을 쓸수 있도록 해줄것이냐를 놓고 경쟁하는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인 스티비원더는 무엇때문에 아이폰에 감동을 했을까요 그리고 전체 IT의 흐름에서 보자면 앞으로 계속해서 쉽게 백업하기 쉽게 IT자원 만들기 쉽게 네트워크 구성하기 쉽게 스토리지 자원배분하기 쉽게 성능을 끌어올리기 등등 끊임없이 쉽게 쓰는 IT로 발전해 나갈것입니다. 이것이 기술발전에 큰 흐름이 될것입니다.




유투브 한국 고전영화채널

한국 고전영화들을 youtube를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Youtube가 이제는 우리 문화를 수출하는 하나의 채널이 되었네요… 강남스타일도 그렇지만 한국고전영화까지 youtube를 통해서 전세계에 퍼져 나갈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명한 영화부터 이런영화가 있었나 하는 것까지… 약간은 예전의 성인영화가 많으니 회사에서 보시기를 좀 그렇습니다… ^^;

http://www.youtube.com/user/YouTubeMoviesKR/videos?flow=grid&view=26&page=1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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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디지탈 카메라를 본게 아마도 90년대 중반에 30만 화소 CMOS로 작동되는 디카였습니다. 이후 1.44MB 용량의 3.5인치 디스크를 넣는 디지탈 카메라도 나왔죠… 소니에서 나온 마비카인가 였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8M의 화소수로 고급 DSLR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화질과 화소수를 자랑합니다. 특히 아이폰4S의 경우는 4SLR이라고 별칭이 붙을 정도로 화소수도 화소수이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에 나름 일각연이 있어서 언제나 전문가 같은 사진을 보여 줍니다.

 



<소니 디지탈카메라 마비카 > 초창기 100만원에 근접하는 가격, 플로피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써서 한장찍고는 저장하느라 드르륵 거리며 저장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소니 사이버샷 U10> 인터넷 보급과 함께 언제나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 U10이 한참 인기를 끌었다 조금한 크기에 AA건전지 2개로 엄청난 편의성이 강점 1.3M 픽셀인데 지금의 휴대폰과 비교도 안될 픽셀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뒷산에서 이쁜 꽃이 있어서 갤럭시3로 꽃을 담아 봤습니다.


 

 

l  대한민국 IT 100대 사건

전자신문 30주년을 기념하여 전자신문이 IT100대 사건을 총정리 했습니다. IT 100대 시작이 1981년 부터 시작인데 제가 APPLE II를 종로 세운상가에서 구입해서 사용한것이 1984년이니 비슷하게 저의 IT경력이 시작되었네요. 제가 동감이 가는 몇가지는

-       서울 용산 전자상가 개장 1987

-       국내 첫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개발 1988

-       Y2K 공포, 찻잔 속 태풍으로 끝나 2000

-       네이버-한게임 합병 NHN탄생 2000

그런데 쓰고 보니 KETEL, Hitel, 나우누리 그리고 접속프로그램 이야기, 새롬데이타맨, 넷츠고, KOREA.COM, 아래한글, 다이얼패드 등의 이야기가 빠져서 조금은 섭섭합니다. 인터넷 벤쳐붐 직전의 회사들과 이야기도 많은데 조금은 사회현상이나 정부정책위주로 이야기가 흐른거 같아서 아쉽네요.

전자신문 링크 : http://goo.gl/qGmdU

 



l  VMware Nicira 인수에 대한 단상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VMware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업체인 Nicira인수를 두고 한 블로거가 글을 썼습니다. 1.26B 이라고 하면 정말 엄청난 금액인데 제대로된 제품하나 없고 큰 고객도 별로 없는 Nicira를 인수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 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상데이타센터에 있어서 물리적인 제약을 벗어나 VM의 자유로운 이동과 동시에 Multi-Tenancy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버도, 스토리지도 아닌 네트워킹 부분이 가상화 되어야 하고 더불어 매니지먼트 툴과 100%연동 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기종 Hyper Visor를 뛰어넘는 아키텍쳐 구현이 가능해야 하는데 VMware로서는 스위치 기술이 담보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클라우드 구현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큰 금액을 들여 인수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서버부분은 VMware Commodity화 되어 더이상 서버 벤더가 마진을 챙겨갈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스토리지도 미드레인지 부분은 가상화때문에 영향을 곧 받을 것으로 보며 네트워크도 VMware Nicira를 인수한 이상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스위치 라는 것 자체가 스위치 OS + 컴퓨팅 + Network Port 로 구성이 된것인데 컴퓨팅은 가상화된 서버의 컴퓨팅 자원으로 OS Nicira라 향후 발전하게될 스위치 소트트웨어로… 그렇다면 남은것은 Network Port 인데 이것은 그냥 더미 스위치의 포트만 있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링크 : http://goo.gl/YHdvz

 



l  VMware vSphere5.1 라이센스

VMworld에서 발표된 첫번째 소식이 vRAM에 대한 제한을 풀었다는 것으로 크게 장식을 했죠 좀더 상세 내용을 보면 vSphere 버젼의 기능 이동이 조금씩 있었습니다. 다른 Hyper Visor들이 새로운 버젼 업데이트에 따라서 경쟁상황이 심화될것으로 봤는지 상위버젼에 있던 기능을 하위버젼으로 내렸습니다. 특히 Storage vMotion Standard버젼으로 내려옴에 따라서 스토리지 운영이 좀더 편해지고 VSA를 통한 로컬스토리지에서 vMotion이 가능하게 된것도 이번 변화에 따른것입니다 향후 Hyper Visor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면 많은 기능들이 Standard로 내려올것으로 예상합니다. Standard에 기능이 많아 짐에 따라 작은 규모의 서버가상화를 생각하는 SMB에서는 비용때문에 가상화를 망설였다면 다시한번 비용이라던가 원하는 기능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vSphere 5.1 라이센스 – VMware 사이트 : http://goo.gl/sqTju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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