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ndajo의 WinWin

지금까지의 단계를 요약해 보면... 1) GPS Track Maker(GTM)을 이용하여 GPS 트랙로그를 gpx포맷으로 저장한다 2) GPSbabel을 이용하여 gpx로 저장된 트랙로그를 NMEA0813형태로 변환한다 입니다. 이제 사진 맵 매칭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진에 좌료를 넣어 보겠습니다. 소니의 프로그램을 구할수가 없어서 Location PLUS를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맵매칭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많으나 쉽고 한글로 된게 있어서 Location PLUS로 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화면 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쉽습니다. 좌표를 입력한 사진들을 불러 옵니다. "GPS기록 가져오기"에서 트랙로그를 불러 옵니다. 전용기기가 없기때문에 우리는 여기서 "GPS기록관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로그추..

지오캐싱또는 여행중에 사진을 많이 찍는데 나중에 보면 어디서 찍었는지 도저히 생각이 안날때가 많습니다. 몇몇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사진에 있는 Exit정보를 이용해서 그안에 GPS좌표를 입력하면 어디서 찍었는지 알수도 있고 구글어스에 올려서 찍은곳의 위성사진도 볼수가 있습니다. 준비물 : 1. 디지탈 사진 - 당근 있어야 겠죠 2. GPS - 지오캐싱에 쓰는 GPS입니다. 기종상관 없습니다. 3. GTM - GPS Track Maker입니다. GPS트랩변화, 저장 관리 프로그램 4. GPSBabel - 좌표변환프로그램 5. 사진 맵매칭프로그램 - 가장 중요한것이죠... 6. Picasa - 사진관리 및 구글어스와 연동 프로그램 (옵션) 7. Google Earth - 지도 프로그램 위와 같이 사진이 많은 ..

전주캐싱 사진을 정리하다가 자꾸 옆길로 새서 이상한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드래곤님이 들고다니시는 소니 GPS때문인데요... 뭐하는 놈이냐 하면 말그대로 GPS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디카사진 + 위의 기기 로그 +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진에 GPS좌표를 입력하고 이것을 구글어스이랑 연동해서 구굴어스에서 사진찍은 위치를 보여줄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래의 그림과 같이 수많은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 모를때가 있었죠 ?? 결론은 아래의 그림이 나오게 되는거죠... 즉 어디서 사진을 직었는지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구글어스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GPS와 몇가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별도의 GPS와 프로그램을 묶어서 파는 것이 위의 소니 ..

생활의 달인을 보는데 예전에 원주 시민회관에서 맛봤던 고추장 돼지볶음이네요... 볶음도 볶음이지만 고기를 먹고 난뒤에 공기밥을 비벼주는데 이게 거의 쇼입니다. 원주와 다른것이라면 숫가락이 아니라 밥공기로 아주 능수능란 하게 쇼를 보여준다는 것이지요... 대전에 지오캐싱가면 꼭 맛봐야 겠습니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07_review_detail.jsp?vProgId=1000087&vVodId=V0000305532&vMenuId=1001440&rpage=4&cpage=1&vVodCnt1=00144&vVodCnt2=00&vUrl=/vobos/wizard2/resource/template/contents/07_re..

토요일 가족과 함께 안면도로 낚시에 나섰습니다. 아침 4시반에 일어나서 안면도에 도착 아침을 먹고는 바로 배에 탔습니다. 배타고 출발하기전에 아이들과 찰칵~~ 놀래미를 낚았습니다. 선장님이 물고기를 크게 찍으시는 노하우가 있으시네요... ^^; 큰아이가 한번에 두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우럭과 놀래미 입니다. 아내도 한번에 두마리를 낚아 올렸습니다. "Twins island by JT (GC13Q9X)"를 찾으러 갈까 했는데 물이 많이 빠져 있어서 섬에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다리가 약간 위험해 보이는데도 생각보다 섬에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캐시 포인트는 가시덤블 이었습니다. 캐시가 큰데도 잘 안보이더군요. 한참을 뒤져보고는 찾았는데 어떻게 꺼낼지는 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10분넘게 가시덤블..

4월 9일 선거를 마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3대가 북한산캐시를 FTF하러 드래곤님과 떠났습니다. 북한산 자락 수유리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던 터라 북한산이 너무 정겨웠습니다. 오랫만에 동네를 가본다는 설레임도 있고 결혼전에 지금의 아내와 몇번 같이 오른적이 있어서 옛 생각에 잠시 잠기기도 했습니다. 3대 지오캐셔들... 뒤에 드래곤님도 보이네요... ^^; 아무리 쉬운 길도 아이들에게는 힘든가 봅니다. 구글어스로 맵매칭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는 안맞네요... 콩나물맵을 구글어스에다가 올렸더니 잘 맞네요... 히마군님이 도선사에 놓은 캐시는 처음에 좌표를 잘못 올려 주셔서(?) 드래곤님과 작은 산 하나를 넘었습니다. 여기도 역시 도로와 트랙이 안 맞네요... 여기도 콩나물을 썼더니 비교적 잘 맞네요... ..

이베이에서 다양한 캐시들을 찾아 봤습니다. 어떤 캐시들은 정말 찾기 힘들거 같네요...

생각보다 재미 있네요... ^^; 시간 나는데로 강좌로 하나 올릴까 합니다. http://www.devfolio.com/geocaching/statbar/

지난주 이벤트 캐싱때 걸은 트랙을 구글을 통해서 봤습니다. 총 이동 거리는 대략 8.4Km 입니다. 혼자 걸을라면 못 걸었을텐데 지오캐셔 여러분들과 캐싱도 하면서 함께 하니 금방 시간이 흘렀네요... 월요일 다리가 뻐근해서 혼났습니다.

얼마전만해도 1백개도 안되고 국제도시인 상하이에도 몇개 안되었는데 금색 1백개를 넘어 2백개도 곧 될거 같네요... 특히 상하이에는 31개 정도가 있으니 조만간 상하이도 한번 가볼만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