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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T-타임 모임에 가다

ugandajo 2010. 3. 27. 23:31

계획에 없던 T-타임 모임에 가게 되었다... 그것도 그냥 생각나는데로 썸네일 기능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드렸는데 뽑아 주셨다...



티스토리는 나의 본격적인 블로그 생활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2006년 처음 블로그 서비스를 다음에서 시작할때는 무척이나 참신하고 무제한 이라는것이 혁신적 이었다... 각설하고 그동안의 고마움도 있고 해서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처음가는 곳은 잘 모를경우 엑스페리아로 지도를 찍어서 간다... 음 어디인지 알겠군...

가자마자 반기는 배너~~ 

빌딩이 후덜덜... 역시 인터넷 회사라 그런가? 엘리베이터는 통유리에 건물 뒤쪽 공간도 무척이나 넓다.

도착하니 여러 블로거 분들이 속속 도착 아이디를 확인하고 명찰을 받는다. TISTORY블로거 약 70명이 넘에 오셨다.

나름 자랑스러운 나의 명찰...


어디선가 보았던 회사내의 작은 차...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곳이다.

오신분들을 위한 음료와 빵, 과장 근데 벌써 많이 없다.

직원들을 위한 카페테리아 네이버와는 또 사믓 다른 느낌... 다음은 좀더 정적이고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할까 ?

첫 시작을 알리는 ppt화면... 

래티튜드 E4200과 아이폰 케이블 실제로 많은 직원들이 델 래티튜드 노트북과 아이폰을 쓰신다.

블로거들은 DLSR이 필수 ?? 다들 카메라 하나씩은 다 들고 오신듯... 난 그냥 엑스페리아...

티스토리와 관련된 팀장님, 개발자, 기획분들...

70여명의 블로거를 소개하는데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연차별, 프로젝트별, 지역별, 난 한것도 없지만 4년차로 제일 늦게 소개... 흐....

충남 당진에서 올라온 고2의 티스도리님(http://tisdory.com/) 오늘의 화제인물로 모두 기억할듯...

이분은 왜찍었지 ? 음...

생일이신분도 소개 했는데 안오셨음... 다른 생일 파티에 가신듯...

한창 진행중인 첫화면 프로젝트를 담당하신 개발자님이 열심히 설명중... 좀 길게 간건이 아쉽다... 난 그냥 쓰고만 싶었다. 

2010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크게 세가지 정도가 있는데 나중에 따로 블로깅 해야 겠다...

오신분들을 모두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벽에 붙여 놓았다... 찍고보니 나는 짤렸군...

관심사 별로 모여서 토론은 했는데... 소셜미디어로 분야는 조규현(?) 티스토리를 기획하고 계신 다음분... 긍정의힘(http://www.kimboram.com)님 그리고 그래서 빛을 추구한다 님과 (http://bkyyb.tistory.com/) 한조를 이루어 여러 이야기를 했다...주제는 소셜미디어 였지만 그냥 여러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다.

드디어 간단한 저녁 식사...

배고파서 그런저 전부 맛있었다...

후식으로 간단한 커피와 빵...

마지막은 사다리... 여기서는 걸려야 상품이 있다...

상품 받으시는 여러 분들.. 

참석한 모든 분들께 선물을 한바구니 주셨다

다른거는 아이들에게 다 뺏기고 남은것은 휴대폰 받침대 하나...

인터넷 회사의 방문은 언제나 즐겁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블로그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들어준 티스토리 운영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