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andajo의 WinWin

회사 블로그에 올린것을 이번에 출장을 간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보충을 하였습니다. 해외 출장시 자동로밍보다 저렴한 통화 방법 각종 세미나나 여러가지 일로 미국에 가시는 분들은 아마도 자동로밍이나 임대로밍 등을 고려 하실거 같습니다. 자동로밍은 편하기는 하지만 비용이 비싸고 특히 스마트폰같은 경우 데이타 통신을 하게 되면 요금 폭탄을 맞게 되죠. 즉 미국에 가서 전화 거의 안하실분들은 그냥 전화기를 들고 가시면 됩니다. 만약 미국에서 전화 또는 데이타 통신을 써야 한다면... 현실적으로 몇가지 대안이 있는데요... 1. 임대로밍폰을 인천공항에서 빌려서 간다 Sroaming이라는 곳에서 미국 현지폰을 임대를 해줍니다. KT, SKT에서 하는 자동로밍보다 약 30%정도는 쌉니다. 게다가 임대폰으로 아이폰을 빌..

현재 미국에서만 서비스하고 있는 구글보이스는 미국출장시 써보니 참으로 신통방통 합니다. 어여 구글보이스가 한국에도 들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있으며 특히 아이폰과 연동한다면 미국으로 거는 국제전화를 공짜로 쓰는것도 가능합니다. 언젠가 한국에도 들어오겠지만 어서 들어왔으면 하는 기대 만빵인 서비스 입니다. 원리는 구글보이스 에서 생성한 구글전화번호가 본인이 대표 번호가 되서 구글번호로 걸려오는 번호를 본인의 집, 회사, 휴대폰 그리고 구글톡으로 포워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번호를 추가 삭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구글보이스 번호만 알려주면 어떤 휴대폰, 전화를 바꾸어도 일일이 지인들에게 다시 알려줄 필요가 없습니다. 마치 예전에 505 로 시작되는 개인 평생 번호 개념과 비슷합니다. 저는 미..

미국 뉴햄프셔주에 위치한 Nashua에 출장을 갈일이 있어서 몇개 찾게 되었습니다. Nashua는 보스톤에서 북서쪽으로 약 1시간을 가면 되는 작은 도시 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미국이다 보니 캐시간의 거리도 길고 차량이 없으면 거의 이동이 힘든것이 문제입니다. 호텔에서본 Nashua 외곽의 모습 가을이라 Nashua의 단풍도 멋있습니다. 첫번째로 찾아나선 캐시... Seven Dwarfs- Grumpy 주차장 외곽에 자동차키 보관함을 캐시 컨테이너로 삼아서 기둥밑에 붙여 놓았습니다. 노출이 좀 되어 있지만 주차장 외곽이라서 머글이 보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 보였습니다. 일단 가볍게 하나 찾고... 날씨는 춥고 다음 캐시는 너무 멀어서 포기한뒤에 나중에 보스톤 외곽의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 했습니다. 오전..

Nashua에 도착했습니다만 제일먼저 찾아본 지오캐싱지도 역시나 지오캐싱의 성지답게 호텔주변에 열댓개가 있군요... 당장이라도 달려나가서 찾아보고 싶지만 지금은 밤 12시18분... 내일 아침먹고 둘러봐야 겠습니다.

체험단 활동 기간중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세미나 참석입니다. 출장 준비로 이것저것 굉장히 분주한데 별의별(?)일이 많아서 고생중입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더니 아주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집앞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청공항에 갔습니다. 노선도 좋아지고해서 잘 이용했네요... 공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줄이 주욱~~ 섰네요... 이게 오늘하루의 시작일 줄이야... 다들 짐붙이고 인사하고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줬습니다 야호... 10년전에 LA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복권 당첨된듯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였습니다. 일단 환전도 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환전이 안되었는지 접수된게 없다고 ..

http://blog.naver.com/rjvna2/120025367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