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집니다. 개인적으로 추운것이 너무 싫은데 어쩌겠습니까… 그저 빨리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맘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l  혁신, 그 시작은 현미경이 아닌 회의 탁자

http://www.linxus.co.kr/blog/view_post.asp?blogid=yehbyungil&post_seq_no=172590

내년도 사업계획과 비지니스 증진을 위한 여러가 아이디어를 팀별로 사업부별로 모으기가 한참입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대부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세기를 놀라게할 발견은 모두 사무실이 아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속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힌트를 얻어서 발견을 했다죠 좋은 회사들은 모두 살기 좋은 곳에 모이는 이유도 서로의 아이디를 나누다가 얻어지게 되기 때문에 놀기 좋은 분위기, 일하기 좋은 분위기, 상쾌한 자연속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딱딱한 일자형 책상에서 벌집구조나 5각형 구조의 책상 배열을 하는것도 위와같은 상황을 반영한 것이겠죠 ? 미국에서는 실리콘 밸리가 그렇다는데 한국에서는 다음의 제주도, 더존의 강촌 또 어디가 있을까요 ?

 

 

 

l  2013 비지니스와 관련된 IT의 우선순위는 ?

http://www.itworld.co.kr/m/news/all/79022

IDG에서 국내 IT 책임자 48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했습니다. 내년도 IT예산은 34%가 증가, 31%가 변화 없음, 35%가 감소한다라고 답했네요. 내년도 주요 경제 지표냐 예측치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65%는 올해와 같거나 증가라고 했으니 다행입니다. IT우선순위는 28%가 비용절감이라고 답해서 비용절감은 끊임없는 목표이자 대세이군요 투자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기술을 보면 1등이 모바일, 2등이 보안, 3등이 가상화 입니다. 요즘 DB보안 업체들이 흥한다더니 내년에도 계속 지속될것 같습니다.



<출처 : ITWORLD>

 

 

 

l  `가상화 환경에서의 백업` 제대로 알고 하자

http://news.zum.com/articles/4583404?c=08

가상화 환경이란것은 지난번에 북촌 한옥마을의 대문에 디지탈도어락을 설치한 사진처럼 편리하고 좋지만 때로는 전체적으로 보면 이상하기도 하고 또 기존에 방식에 비해서 편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IT 환경이 이와 비슷합니다. 기존의 물리적 IT환경이 여전히 전체적으로 볼때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점점 가상화 환경이 도입됨에 따라 북촌의 한옥마을 문처럼 대문은 한옥문인데 자물쇠는 디지탈도어락같은 그런 IT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런 복잡한 물리적+가상화 환경역시도 제대로 백업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데이타의 유실이나 손실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물리적인 환경보다도 더욱 복잡한 가상화 환경은 백업역시도 어떻게 통합할것인가 그리고 가시성을 확보할것이냐 하는게 큰 고민이죠. 또한 중복제거는 필수이기에 대부분의 가상환경하면 중복제거를 통한 백업용량줄이기, VMware통합을 통한 관리편의성, 다양한 리포팅과 대시보드를 통한 가시성확보가 필수입니다.

 

 

 

l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단점 그리고 장점

지난주에 뜻하지 않게 한자리에 제가 아는 두분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제가 중간에서 두명 모두 어떤 분인지 조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두분 모두 성격도 정반대, 노는것도 정반대, 인맥도 정반대… 하지만 둘다 좋은 비지니스 결과를 만들어 왔던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뭐라고 딱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유부녀들이 말하는 남자의 장단점을 이야기 하는것도 어떻 관점에서 보면 둘다 장점 아닐까요 ? 다만 바라보는 눈이 그것이 장점인지 단점인지 본인의 눈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회사가 되었던 가정이 되었던 그 사람의 장점이 잘 발휘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무리한 바램 일까요 ?

 


날씨가 추운데 한주간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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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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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미국에 간다고 했더니 다들 첼시 프리미엄 아웃렛에 가서 가방하나 사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평생 이랜드 계열의 아웃렛은 알아도 처음 듣는 것이라서 몰랐는데 가보니 대충 아~~ 이런것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오스틴과 우드베리의 아웃렛 사진도 올려드리겠습니다.

미국 프리미엄 아웃렛

토요일 길이 막힐것을 생각해서 아예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좀 막히네요... 동서울에서 한시간 조금더 걸린거 같습니다.

매장입구

미국 주요도시의 아웃렛 매장들... 작년에 알던것보다 더 많아 진것을 보니 비지니스가 잘 되나 봅니다.

한국 일본의 매장도 보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매장별로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상황판이 있습니다. 관심있는 브랜드가 있다면 여기서 찾아보세요...


회사 1층에 있는 사까나야가 여기도 있네요


좀 이국적인 풍경이죠 ?

토요일 늦은 시간이라 약간은 한산 합니다. 참고로 매장은 밤 9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코치... 90년대 이스트팩만큼이나 유명해진 국민 가방이죠...



미국에서 사올때는 USD 280 정도 했던거 같은데 여기는 좀 쎄군요...



가방... 


인기가 많다는 폴로매장




매장 중앙의 분수대... 쇼핑으로 지친 아이들과 남편들의 휴식처가 되었습니다.


분수대에서 찰칵...


밤에는 조명이 있어서 더욱 멋있네요


분수대는 뛰어다니라고 만든게 아닌데... 흑...


함박스테이크 


맛있게 먹는 은찬


맛있게 먹는 은호


저녁풍경

주차장 간판인데 멋있네요... 저기 뒤에 작은 지오캐시를 하나 숨겼습니다.


좌표를 공개하니 궁금하신분들은 가셔서 찾아보세요...

여주프리미엄아웃렛 지오캐시 페이지

개인적인 소감은 사이즈로 볼때는 오스틴의 아웃렛보다는 좋고 우드베리 보다는 작았습니다. 분위기는 여주가 좋은거 같구요...


중산층을 위한 명품 매장 ?

프리미엄 아웃렛은 중산층을 타겟으로 한 명품 아웃렛 입니다. 국민 소득이 늘어나면서 양극화도 일어나지만 계층간이 소비 행동에 맞춘 비지니스가 자리잡는거 같습니다. 명품을 백화점에서 신상으로 사는 고객과 시간이 좀 걸리지만 저렴하게 아울렛에서 사는 고객 등으로 나누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나이로 보면 30~40대의 직장인 중산층이며 주로 수도권에서 살로 비싼 명품을 다는 못사지만 한두개정도는 가질수 있는 군이 되겠군요... 크리미널 마인드를 자주 봐서 그런가 프로파일링 같습니다. ㅎㅎ


타겟고객군 설정

자영업을 하시는 나이드신 분들을 보면 좀 답답한게 기초 조사나 타겟고객군도 없이 그냥 다른사람이 하는거 보니까 잘되서... 요즘 유행이니까... 쉽게 할수 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등등 객관적이고 분명치 못한 정보로 큰 돈을 투자하시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안되면 왜 안되는지 되면 왜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와 비지니스 기준이 없습니다. 쓰고보니 우리 보모님이 그러셨네요... T.T


목표 또는 타겟 고객이 무엇인지 아는것... 그것이 비지니스의 첫걸음 입니다.


Posted by uganda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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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활동 기간중에 미국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세미나 참석입니다. 출장 준비로 이것저것 굉장히 분주한데 별의별(?)일이 많아서 고생중입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더니 아주 제대로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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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 집앞 공항리무진을 타고 인청공항에 갔습니다. 노선도 좋아지고해서 잘 이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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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줄이 주욱~~ 섰네요... 이게 오늘하루의 시작일 줄이야...






다들 짐붙이고 인사하고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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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행기가 만석이라고 이코노미를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서 줬습니다 야호... 10년전에 LA에서 올때도 그랬는데... 복권 당첨된듯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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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환전도 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한 환전이 안되었는지 접수된게 없다고 해서 비싼돈주고 환전했습니다.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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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비행기 스케쥴 확인하고... 아직은 여유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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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F지역에 가시면 자동 출입국 심사 서비스를 신청하세요... 새로운 여권의 경우 지문과 사진을 등록하시면 출입국심사때 줄을 서실필요 없이 금새 통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다른분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hg007007?Redirect=Log&logNo=130047674981

http://cafe.naver.com/anygolf.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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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선물을 사고 비행기 타러 갔더니 또 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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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니 역시 비지니스를 뭐가 달라도 달르군요... 거의 안마의자 수준에 개인 비디오까지... 정확한 명칭은 프리스티지 플러스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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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하고는 다르게 보이시나요 ? 거의 눕는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여러가지 조절이 가능해서 나름 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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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안심스테이크... 근데 너무 익혀서 왔네요... 스테이스크는 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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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져트는 과일에 하겐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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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리 한번 확인해 주고... 아직도 많이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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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곰탕... 정해진것은 아니고 선택이었는데 곰탕을 선택했습니다. 비행기에서 곰탕이라 좀 색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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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출발시간이 늦어서 약 1시간정도 늦은데다가 짐을 찾을때도 또 줄을 서야 합니다... 시카고에서 환승을 하는데 짐이 안참동안 안나와서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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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연착에 짐찾느라 시간이 왕창 흘렀네요... 짐을 다시 붙이고 체크인을 했는데 다음비행기 오스틴행 출발시간은 12시41분... 사진찍은 시간은 12시21분... 헉...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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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터미날이 틀려서 기차로 이동후 타야 하는데를 쉽게 탈줄 알았더니 다시 짐 검사를 또 하네요... 으악..


간신히 통과 했으나 결국은 몇분 차이로 놓쳤습니다... 게다가 다음비행기는 5시... 그리고 8시인데 모두 Standby상태라는 군요... 누군가 취소나 문제가 있어서 자리가 비지 않는 이상은 계속 기다려야 한답니다... 이런...


오늘은 너무 늦어서 나머지는 다시 적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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