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4

내 맘대로 그리는 클라우드(11)

처음 디지탈 카메라를 본게 아마도 90년대 중반에 30만 화소 CMOS로 작동되는 디카였습니다. 이후 1.44MB 용량의 3.5인치 디스크를 넣는 디지탈 카메라도 나왔죠… 소니에서 나온 마비카인가 였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어도 8M의 화소수로 고급 DSLR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화질과 화소수를 자랑합니다. 특히 아이폰4S의 경우는 4SLR이라고 별칭이 붙을 정도로 화소수도 화소수이지만 이미지 프로세싱에 나름 일각연이 있어서 언제나 전문가 같은 사진을 보여 줍니다. 초창기 100만원에 근접하는 가격, 플로피디스크를 저장매체로 써서 한장찍고는 저장하느라 드르륵 거리며 저장이 될때까지 기다려야 했다 인터넷 보급과 함께 언제나 쉽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 U10이 한참 인기를 끌었다 조금한..

Cloud 2012.09.27

소니 엑스페리아 X1 크랙 - 소니 서비스센터 수리 후기

어제 크랙이 생긴 엑스페리아를 들고 소니 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들어서자 마자 크랙이라고 이야기 했더니 실장님~~ 하고 접수 하시는 분이 부르는게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받았나 봅니다. 가까운 소니 서비스센터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http://scs.sony.co.kr/CS/handler/scs/kr/EXASCCenter01-Start 소니코리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이 눈에 확 들어 오는 군요... 접수를 했습니다. 기사님께서 나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1. 크랙이 세군데나 나서 일단 내부 플라스틱 프레임을 교체했다... 다만 제꺼가 개량 프레임인데도 크랙이 많이 났다며 의아해 하더군요... 2. 원래는 유상인데 이번 한번은 그냥 무료로 교체해 준다...

Marketing 2010.06.15

엑스페리아 엑페 X1 고질적인 크랙문제

고질적인 케이스 내구성 문제와 서비스 문제가 끊이지 않는 엑스페리아... 누구도 비켜갈수 없는 걸까요 ? 제것도 케이스에 금이 슬슬 가기 시작했네요...워낙 많은 분들께서 고질적인 크랙문제를 제기 했음에도 일단 1회 무상에 2회 부터는 유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설계상의 잘못으로 현저히 내구성이 떨어지는 제품을 만들었는데도 고객들이 비용을 내야 하는 상황이군요... 아무리 많은 사례들을 들이 밀어도 끝까지 리콜이나 사과없이 버텨서 많은 고개들로 부터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 발생된곳 두번째 발생된곳 가장 대중적인 크랙... 엄청나게 많은 크랙 사례들... 소니는 과연 끝까지 잡아 뗄수 있을까요 ? "X10" 이 나왔다는데 현재와 같은 내구성과 서비스라면 아무 의미 없는 제품이고 성공..

Marketing 2010.06.12